[뉴스핌=이에라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중국의 철강재 재고 상승이 국내 철강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동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중국 재고보충의 시작은 최근 미국 철강시황 턴어라운드, 일본의 자동차산업 점유율 확대에 따른 철강시황의 회복 시그널 등과 더불어 수요측면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염 연구원은 중국 철강재 재고보충에 의한 가수요 증가로 제품 가격이 지지될 것으로 보이며, 재고보충에 따른 가수요 증가는 역사적으로 1분기동안 집중적으로 지속되므로 추가적인 가격하락을 막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중국 수입량 증가에 따른 초과공급이 지난해 국내철강시황 부진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판단되며, 재고 보충기간 동안 이 초과공급요인은 일시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4분기 20% 하락한 철광석 가격이 원가로 반영되는 올해 3월부터 고로업체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철강업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도 좋다며 탑픽으로 현대제철과 포스코(POSCO)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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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