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프랑스의 민간경기가 1월 들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세를 보였다.
제조업경기가 여전히 위축세를 지속했으나, 서비스부문이 성장세를 확대한 영향이다.
프랑스의 1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지난 달 보다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마르키트/CDAF는 1월 프랑스의 제조업 PMI지수 잠정치가 48.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9.0에 못 미치는 수치며, 지난해 12월 최종치인 48.9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이 지수는 경기 성장과 위축을 구분하는 기준인 50을 하회해 여전히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1.7로 집계돼, 지난 달에 이어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4와 지난 12월 최종치인 50.3을 모두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비스업 확장세가 제조업부문 위축세를 상쇄하면서 1월 프랑스의 종합 PMI 지수는 50.9로, 지난 12월의 50.0에 비해 상승하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