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집행위원회(EC)는 17개국으로 구성된 유로존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월의 마이너스 21.3에서 마이너스 21.0으로 소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지수는 마이너스 20.4였다.
27개국의 회원국을 거느린 유럽연합(EU)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도 마이너스 21.0으로 개선됐다. 12월 지수는 마이너스 22.1, 11월 지수는 마이너스 20.7이었다.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유로존 채무위기가 지속되며 경제 성장세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민간부문의 강력한 수요가 유로존 회복세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경우 주택시장 붕괴로 실업률이 크게 높아지는 등 남유럽에 걸친 긴축 프로그램과 유로존 지역내 둔화 혹은 위축된 경제 성장세가 가계 지출을 압박하고 있다.
유로존 경제는 지난 3분기 0.2% 성장하는데 그쳤고, 지난 해 4분기 중에는 폭넓은 위축세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올 초 들어 유럽 증시는 상승,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지난 주 발표된 독일의 재계신뢰지수는 사상 최고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지난해 다소 위축된 뒤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시각을 낳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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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