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T&G가 사흘째 하락세다. 실적 평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부진한 실적이라는 데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KT&G는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IFRS 연결기준 매출액 9541억원(+8.1% y-y), 영업이익 2149억원(-2.1% y-y)을 기록했다.
20일 KT&G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800원, 2.50% 내린 7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피모간, DSK, H.S.B.C증권,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5만 5000주 넘게 출회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T&G는 4분기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담배와 홍삼 모두 가격 인상 없이는 목표 수준의 실적 기록하기 힘들 것"이라며 "올해 선거 등을 감안할 때 대대적인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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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