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건 창업에 나서면서 지난해 12월 신설법인수가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수는 6645개로 자류입수가능시점인 200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11월보다 1213개나 증가한 수치다.
한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창업이 이뤄지면서 신설법인수가 많이 늘었다"며 "계절적으로도 11월보다는 12월에 지방자치단체의 창업 지원이 많고, 업종별로도 숙박이나 레저 업종 창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부도법인수는 90개로 11월보다 6개 줄었다. 이로써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73.8배로 전월(56.6배)보다 상승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128개로 11월보다 2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10개, 6개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기타업종에서 9개씩 감소했다.
서울에서 부도업체수는 54개로 전월보다 1개 증가했고, 지방은 74개로 3개 감소했다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2%로 전월과 동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어음부도율은 11월과 같은 0.01%, 지방은 0.02%포인트 하락한 0.03%로 집계됐다.
신설법인수는 많이 늘었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 창업이 이뤄지면서 영향. 12월은 11월에 비해 계절적으로 창업이 많이 일어난다. 지자체 창업 지원 많고, 업종별로 숙박업이나 레저 업종이 연말에 창업을 많이 한다. 경기 위축되고 있지만 창업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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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