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에 체크카드 이용 당부
[뉴스핌=송의준 기자] 금융 당국이 체크카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도 어제(17일) 체크카드를 만들었다며 체크카드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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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시내 한 은행에서 체크카드에 가입했던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트위터를 통해 체크카드 애용을 당부했다. |
김 위원장은 이날 ‘앞으로 직불형카드인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해주세요. 저도 어제 하나 만들었습니다. ^^’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김 위원장은 카드결제 시장을 직불형 카드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체크카드 사용 비율을 올해 20%까지 올리고 5년 내에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현행 25%인 소득공제율을 30%로 높이고 금액 한도도 종전 300만원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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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