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114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고 있다. 다만 낙폭을 확대하자 정유업체로 추정되는 결제 수요가 유입돼 하단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오후 2시 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41.40/1141.70원으로 전날보다 3.90/3.60원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50원 상승한 1144.0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하락전환했다. 오전 장 초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설 연휴를 앞둔 네고물량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이란에 대해 미국이 제제를 가하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정유업체로 추정되는 쪽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1140원대 초반은 지지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 고가는 1145.90원, 저가는 1140.2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해 오전 중 잠시 반등했다가 이 시각 현재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600억원 가까운 순매수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수급상으로 네고가 많아서 좀 더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전에는 주식이 반등하고, 유로가 상승했는데 1140원대 초반에서는 막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