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대기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중소기업 위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과거보다 더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CEO간담회에서 “지난해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지만 올해부터는 2조 달러를 달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독일이 무역규모를 경쟁적으로 유지하고 발전하는 원인은 히든챔피언, 튼튼한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반도체, 자동차, 조선이 효자 노릇하지만 효자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기업과 정부가 매우 큰 생산력과 모험심을 가지고 R&D를 통해 그런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홍 장관은 자동차와 반도체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이 모험적으로 도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게 짝짜꿍이 잘 맞았다며 그런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유망한 대표적인 산업으로 소프트웨어,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을 들었다.
또 홍 장관은 “제조업을 우선으로 하되 서비스산업이 우리가 좀 약한 나라니까 균형을 맞추는 것도 볼륨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WTO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제조업 수출은 10위였다가 지금 6위~7위를 하고 있다”며 “반면 서비스수출은 20위로 WTO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수출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바람직한 국가모습이고 평가한다”고 소개했다.
홍 장관은 “국가 경제 2조 달러라고 하면 서비스업도 중시해야 한다”며 “가장 무시했던 농산품, 컨텐츠에서도 노력이 필요하고 기업과 정부가 꿈과 상상력을 갖고 무난히 노력해야 우리가 2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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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