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KT가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 등급을 부여한다고 17일 밝혔다.
S&P는 KT가 금번 발행 준비 중인 5년 만기 채권의 규모가 미화 약 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KT에 부여된 등급은 동사의 국내 유선통신 시장 내 지배적 시장입지와 견고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그리고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선전화서비스 부문의 매출 감소와 국내 통신시장의 포화상태 및 경쟁심화, 그리고 규제로 인한 가격인하 압력도 등급에 반영됐다.
KT는 이번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의 상당 부분을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의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본 채권의 등급은 최종 발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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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