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고인원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6일(현지시간) 유로존 채무와 이로 인한 이머징 국가에서의 수요 감소를 이유로 올해 세계 석유수요증가 전망치를 하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OEPC은 2012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일일 1만 배럴 하향 조정한 일일 106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유럽 회원국들의 석유 수요가 올해 16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유로존 경제가 올해 위축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내다보았다.
OPEC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유럽의 수요 감축 뿐 아니라 이머징 국가에서의 석유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다른 출처를 인용하여 OPEC의 원유 생산이 지난 12월 일일 308만 2천 배럴로 증가하며 지난 2008년 10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