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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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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정 기자] 다음은 한국은행이 13일 배포한 통화정책방향 관련 김중수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입니다.


질    문  -  두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달 이후에 지금 세계경제를 평가하는 문구를 보면 성장의 하방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 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2∼3주 안에 나오고 있는 미국경제 관련 지표나 유로존에서의 불확실성에 관련된 소식들은 조금씩 완화되는, 우려가 완화되는 듯한 소식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과 아주 정반대되는 평가가 나와서요. 어떤 점을 우려하고 있는지, 또는 미국경제의 회복조짐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일회성 내지는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인지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질문은 국내경기가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 위축이라는 것이 전분기비 성장률 마이너스를 의미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    재  -  지금 기자께서 두 가지 질문 주셨는데 둘 다 매우 어려운 질문입니다. 처음에 더 커지고 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크다’라는 표현보다는 ‘커지고 있다’는 표현이 훨씬 더 동태적이고 변화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선택한 단어다 말씀을 드리겠고요.
  
지금 미국은 좀 좋아지는 것 같은 사인이 보이고 있고 유럽도 어떤 면에서는 좀 안정이 되는 사인을 보이고 있는데, 질문하신 것은 아마 유럽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도 아마 오늘 아침에 어제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한 기자회견을 보면 지금 유럽 자체가 경제가 굉장히 나쁘긴 나쁘지만 그 자체에서 그 사람이 쓴 단어를 본다 그러면 거기서 그냥 유지되고 있는, 그 자리에서 서 있는 그런 식의 단어를 쓴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자체가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아닌 거고요. 그러니까 나빠지는데 계속 더 나빠지고 내려가는 것보다는 나빠진 상태에서 서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고, 미국은 몇 개의 지표가 좋아지는 것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기본적으로 저희들도 항상 그렇게 얘기를 해왔습니다만 경기가 위기로부터 회복되는 추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 단지 회복되는 스피드가 얼마나 빠르냐 느리냐 이것의 문제였었지 미국은 소위 유럽처럼 마일드 리세션이라는 그런 단어를 쓰거나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얘기를 해 놓고 나서도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한다 그런다면 현재의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다는 상황이지 더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특히 유럽의 경우는 잘 아시다시피 최근에 지금 독일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고 해서 아주 나빠지는 것이 추세가 지속되지는 않지만 그러나 낮은 수준에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가 호전됐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런 면에서는 좀 더 과거보다는 오히려 나빠지는 쪽으로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미국은 회복을 하더라도 그 자체가 그 상태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선진국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한다 그런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도 국제기구도 마찬가지고 전망을 수정하라 그런다면 항상 낮은 쪽으로 수정을 하게 되어있지 높은 쪽으로 수정하게 되어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더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 아마 여러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위축이 됐다 하는 표현은 어떻게 마이너스 성장까지 보는 것이냐, 저희가 아직은 마이너스 성장을 얘기하거나 그렇게 한 적은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4/4분기가 아직 발표가 안 됐습니다만 4/4분기에는 저희가 당초에 전망을 할 때 전분기대비 1% 성장, 또 전년동비대비 4% 성장 정도를 당시에 가정을 했는데, 아마 한두 달 후에 자료가 나오겠습니다만 현재로 봐서는 그것보다는 경제활동이 조금 더 낮아지지 않을까 이런 추측을 하고 있고, 현재의 정보는 그렇게 보여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4/4분기가 당초에 예상했던 소위 전년동기대비 4%, 전분기 1% 보다는 조금이나마 아마 그 숫자에 미치지 못하지 않는가 이런 의미에서 경기가 좀 위축됐다고 볼 수 있겠고, 더 최근의 월별 자료를 본다 그런다면 지금 우리가 투자, 그러니까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나소비 이런 것을 볼 때 과거에 비해서 조금 더 위축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이고, 그러나 이것이 마이너스 성장까지 시사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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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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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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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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