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이란핵문제와 관련 한·미 양국간 협의를 위해 미국 대표단이 오는 16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12일 "미국측 대표단이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를 방문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측 대표단은 Robert Einhorn 국무장관 특보(수석대표), Daniel Glaser 재무부 테러금융담당 차관보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에서 미국측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2012년 국방수권법상 대이란제재 내용 및 향후 이행계획을 우리측에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국방수권법의 이행과정에서 우리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측에 협조를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나간다는 입장"이라며 "이를 위해 미측 대표단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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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