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선에서 둔화됐다.
비록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다소 상회했으나, 지난해 6~9월 6%대의 고공행진에서 10월 5.5%로 하락한 이후 11월 이후 4%선에서 하향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며, 직전월의 상승률인 4.2%보다는 다소 둔화된 수준이다.
또한 중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1.7% 상승해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8% 상승을 밑돌았다.
직전월인 11월의 PPI 상승률이 2.7%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크게 완화된 수준이다.
특히 생산자물가는 지난 7월 7.5%까지 폭등세를 보였으며 9월 6.5%, 10월 5.0%에서 급락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긴축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지난해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긴축 정책을 실시해왔다.
한편, 월간 기준으론 CPI가 0.3% 상승했으며, PPI는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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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