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2일 채권시장은 전날과 비슷한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국채선물도 5틱 이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채권시장의 상승이나 유럽 주식 시장의 하락 등 해외 변수보다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1-6호는 3.375로 전날보다 0.5bp 하락해 체결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1-5호는 3.49%로 전일대비 1bp 하락해 거래되고 있고, 국고채 10년물은 3.79%로 전일과 같은 수준에서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2틱 오른 104.53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1틱 오른 104.52에서 2틱 이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1748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권과 기관이 각각 1051계약, 1864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109.96으로 시작해서 한 때 110.02를 찍었으나 현재는 109.9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보다 4틱 오른 수치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지루한 장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며 "금통위를 앞둔 관망세로 보이지만 사실 금통위에 별다른 것을 기대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금통위 이후 장이 조금 밀리지 않을까 싶다"며 "이렇게 밀려야 사자는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이어 "국고채 연간발행계획이나 유럽쪽 이슈가 나오지 않는 한 당분간은 재료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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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