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포드가 미국 시장에서 45만대에 달하는 SUV와 미니밴을 리콜(Recall)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포드가 부품결함으로 포트 이스케이프 SUV(Sport Utility Vehicle)와 프리스타 등의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된 차종은 총 45만대 가량으로, 24만 5000대의 2001~2002년형 포드 이스케이프 SUV, 20만 6000대의 포드 프리스타, 2004~2005년형 머큐리 몬테리 미니밴 등이다.
포드는 이스케이프 SUV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이상으로 브레이크 액 누출을 일으킬 수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몬테리 미니밴은 토크 컨버터 이상으로 동력상실 결함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다.
문제는 포드가 부품 부족으로 SUV의 리콜 진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힌 것.
포드는 2007년에도 부품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완전한 검사나 적당한 수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댄 피어스 포드자동차 대변인은 “포드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안전문제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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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