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금'이 주식과 채권 등을 누르고 올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산으로 뽑혔다.
11일(현지시간) 노무라투자은행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신흥 시장에 대한 주식이나 채권투자보다 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라가 164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19.5%의 응답자들은 금을 매입해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겠다고 답했다. 기타 선호 자산으로는 13%의 응답자가 선진국의 주식과 투자등급 회사채를 꼽았다.
그 뒤를 이어 10%의 응답자는 이머징 시장과 선진국 국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하면 유로존과 관련해서는 부분적 '해체'가 일어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 이상의 국가가 유로존을 탈퇴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60%에 달했으며 이들은 그리스 등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차 양적완화를 시행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3 가량이 '그렇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