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지난해 르노 닛산의 전 세계 판매량이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자동차 시장 회복세와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10일(현지시간) 르노 닛산의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지난 2011년 르노-닛산의 글로벌 판매량이 803만대를 달성, 전년대비 12% 신장했다고 밝혔다.
곤 회장은 "르노 닛산의 판매량이 모든 주요 시장에서 신장세를 보였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르노 닛산의 지난해 미국 시장내 승용차 판매량은 8.9%, 중국시장에서는 10% 상승을 기록했다.
곤 회장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 자동차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면서도 "미국에서 5~8%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유럽시장이 전년대비 3~5%에 달하는 급격한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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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