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신증권은 중국이 춘절 전에 추가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성연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일 "이번 주부터 12월 물가지수 등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시작하고 1월 PMI지표 둔화 우려가 예상되기 때문에 춘절 전 추가 지준율을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원단(양력설, 12월 31일~1월 3일) 연휴 후 추가 지준율이 단행되지 않음에 따른 실망감 및 1월 보호예수물량 증가에 따른 수급불균형 우려 확대로 조정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 1일 발표된 12월 통계국 PMI지수가 50.3으로 예상치 49를 상회한 것은 물론 50을 웃돌자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 원단기간 높아진 추가 지준율 인하가 결정되지 않음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그는 "인민은행이 지난 5일 발행 예정이던 3개월 만기 채권 발행을 2주 연속 하지 않아 추가 지준율 인하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춘절 연휴와 맞물려 시장 유동성 공급 압박이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성 연구원은 전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