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일반적으로 경기 하강기 후기부터 금값의 반등 가능성이 높으며 실업률 추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석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4일 "기본적 분석 측면에서 금은 경기둔화 국면에서 강세를 유지하나 금융위기가 동반된 경기수축국면에선 다른 자산과 함께 무차별적 조정을 받는다"며 "일반적으로 경기하강 후기엔 금이 반등하는데 이는 2분기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미국 실업률은 8.9%의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에 기본적 분석 측면에서 가격 반등의 논리를 제공할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금 시장은 연초대비 11% 상승했으나 9월 이후에만 20% 정도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이후 한번도 이탈한 적 없던 200일선이 하향 이탈하면서 약세장 진입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반대로 기술적 분석은 금 가격이 아직 무너질 시점이 아님을 반증한다"며 "1970년대 이후 3년 장기이평선을 대입하면 금의 대세하락은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이평선을 통해본 약세장 돌입은 온스당 1300달러선으로 판단"되며 "금융위기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당시 금은 단기조정으로 고점대비 29% 하락했고 이를 현재 대입하면 온스당 1360달러가 지지선이고 피보나치 분석을 대입할 경우 지지선은 1470달러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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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