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해 인·허가를 받은 주택 물량이 48만가구를 넘어섰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건축허가, 사업승인)물량을 추산한 결과, 2010년 38만7000가구에 비해 24% 증가한 48만여 가구로 잠정 집계했다.
인허가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이유는 민간주택 부문의 건설이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11월까지 공식 집계 된 민간주택 인허가 물량은 37만3650가구로 전년동기(19만2723가구)대비 96.3%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매수심리가 회복된 지방을 중심으로 민간 건설사들이 미뤘던 사업을 재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단독·다가구·다세대 등 아파트 이외의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공공주택 물량은 대폭 줄었다. 지난해 1~11월까지 공동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8433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7% 감소했다. 이는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당초 목표치인 15만가구보다 크게 줄어든 11만가구가 공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