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9일 국채선물시장에서 주문실수로 추정되는 외국인 순매수가 대량 유입되며 장중 156틱이나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13틱 오른 104.66에 거래 중이다. 그러나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시장가로 7000계약 가량 매수하면서 장중 156틱 오른 106.10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가 주문이 이어서 몇 개 나왔다"며 "회원사에 주문실수냐고 물어 보고 있는데 그 쪽에서는 아니라는 뉘앙스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볼 때는 실수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조금 더 확인을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A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주문 실수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수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시장가로 7000계약 정도를 사면서 순간 106.10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B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위로 100틱 이상 올라간 것을 보면 주문 실수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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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