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8일 채권금리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연말인 탓에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단기 자금 부족현상도 지속됐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이 3.39%로 전날과 같다고 최종 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은 3.52%로 1bp 내렸고, 10년물은 3.85%로 전날 종가 수준을 유지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3.52%로 전날과 같았고, 2년물은 3.54%로 1bp 올랐다. CD91일물은 전날과 같은 3.55%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4.54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인 104.52에서 출발해 104.51과 104.56 사이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5690계약을 순매수 했다. 반면, 다른 국내기관들은 순매도로 대응했다. 은행권과 증권사는 각각 3721계약, 1379계약을 순매도 했다. 투신사와 보험사도 430계약, 194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6틱 오른 109.54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4틱 내린 109.44에서 출발해 시가와 109.62 사이에서 움직였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주 중반을 넘어가면 단기물이 괜찮아질 것으로 봤는데 그렇지 않다”며 “지금 자금 시장이 매우 타이트 하다”고 말했다.
내일 역시 단기물 쪽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는 지적이다.
그는 “연말 넘어가기 전에 매도해야 할 물량을 가진 기관들이 많은 것 같다”며 “그런 기관에서 매도가 나오기 때문에 연말 캐리 수요를 기대하기도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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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