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진해운이 대형 얼라이언스의 출현으로 산업내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4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대비 10.28%(110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산업내 독보적인 선두 기업인 APM 머스크의 올해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정책은 MSC와 CMA CGM의얼라이언스 체결과 G6(TNWA+GA)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항한 CKYH 얼라이언스는 에버그린(Evergreen) 등과의 얼라이언스 확대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올해 컨테이너산업의 불황은 MISC의 컨테이너사업중단, CSAV의 대규모 선대축소, 중형선사들의 서비스 철폐 등으로 이어져 산업내 구조조정을 가속화 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초대형 선사들의 출현과 중형선사들의 서비스 중단은 향후 컨테이너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대형 얼라이언스의 출현으로 ▲ 선사들의 필요 발주량 감소 ▲ 용선료 하락에 따른 선주사(Independent Shipowners)들의 어려움 가중 ▲ 선사들의 노선 합리화에 따른 공급조절과 이에 따른 컨테이너 운임의 안정화 등을 예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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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