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김양섭 기자] 후육강관업체 스틸플라워가 포스코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27일 증권업계 및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스틸플라워에 지분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딜에 정통한 관계자는 "100~150억원 정도,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하게 된다"고 전했다.
스틸플라워는 포스코로부터 유치한 자금을 광양 공장 건설에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틸플라워는 포스코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으며, 김병권 대표를 비롯한 상당수 임원이 포스코 출신이다.
스틸플라워는 지난해까지 전체 후판의 80%를 포스코로부터 조달했으며 순천 제3공장 가동으로 생산량이 늘어난 뒤에도 60~70%는 포스코로부터 조달하고 있다
스틸플라워는 연간 2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1위 후육강관 생산업체다. 후육강관은 일반 파이프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 석유, 천연가스 등의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송유관, 발전소 열배관재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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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