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는 태광실업의 무보증채권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주요 평정요인에 대해 NIKE와의 거래를 통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생산능력 확충 및 신설에 따른 신발 공급량 증가 추이를 들었다. 또 양호한 수주물량 확보 능력과 고정비 부담 완화 및 수익성 개선추이에 따라 신용등급을 이 같이 평가했다.
아울러 매출처 단일화에 따른 사업 위험과 생산 능력 확충 투자로 자금 소요에 따른 다소 높은 재무적 부담도 평가의 요인이 됐다.
나이스신용평가 정성훈 책임연구원은 “회사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업체인 미국 NIKE의 신발 OEM업체로서 NIKE 제품만을 전량 생산하고 있다”며 “거래처 단일화에 따른 사업위험이 존재하나, 실질적인 거래처 관련 위험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책임연구원은 “2011년에 베트남 현지공장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수익성이 저하되었으나, 원가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을 통해 영업실적 저하폭을 일정수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재무위험은 다소 높은 수준이나, 잉여현금흐름 확대로 중장기적으로는 개선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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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