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북한발 리스크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으나 코스피지수는 학습효과에 힘입어 주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6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9종목이나 출회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5종목에 불과했다.

이중 대신증권 추천한 엔씨소프트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간 수익률은 5.02%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3.54%p의 수익을 냈다.
대신증권은 단기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매력도가 높다며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B&S 상용서비스 관련 모멘텀이 유효한데다 꾸준한 신작 개발 등도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호재로 작용했다.
이와함께 LG유플러스도 주간수익률 4.59%, 시장평균대비 3.11%p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됨으로써 ARPU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 가능하단 점을 평가했다. LTE 단말 라인업의 확대와 내년 LTE 전국망이 구축되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섬과 서흥캅셀 역시 각각 4%대 수익률로 시장 수익률 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한전기술로 주간수익률 -5.32%, 시장평균대비 -6.80%p를 기록했다.
동양증권은 작년 UAE 원전수주 이어, 터키, 베트남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 확보하는 등 해외 수주가 몰려있다며 한전기술을 추천했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동양증권이 함께 추천한 두산중공업 역시 주간수익률 -4.24%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SK증권이 추천한 SK C&C와 대우증권이 언급한 두산 역시 마이너스 3~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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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