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MPC)가 내년 2월 추가적인 양적 완화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PC의 위원들은 여전히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BoE의 11월 MPC 의사록에 따르면, BoE는 현행 0.5% 수준의 금리를, MPC 위원 9명 모두의 찬성으로 기존대로 동결키로 했다.
BoE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금리를 0.5% 수준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이들은 또한 2750억파운드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위원들은 이 외에도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간의 균형 수준이 지난 달과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추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의사를 밝혀, 또다른 양적 완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