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셀트리온이 관계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대규모 외자 유치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350원(3.84%)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의 바이오 시밀러 해외 유통사)는 지난 20일 JP모간 체이스의 원 에쿼티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254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확대 등 2012년부터 본격화되는 바이오시밀러 시판을 위한 운영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셀트리온은 올해 11월14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CT-P13 임상 시험 종료, 12월1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06 임상 시험 종료를 하고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통계학적 분석 및 국가별 허가 신청 자료를 준비 중"이라며 "대규모 외국계 자금 투자 유치 성공으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 성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대규모 외자유치로 재고자산 리스크가 줄어 들 것"이라며 "대주주인 서정진 대표의 지분율 하락으로 거버넌스(Governance, 지배구조) 이슈문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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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