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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1)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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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2월 21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엔씨소프트
-넥슨이 일본시장 IPO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임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지연에 따른 모멘텀 둔화로 최근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따른 주가하락이 과도했다는 판단
-내년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신작게임을 바탕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10억원(62.9%, yoy), 4,797억원(194.3%, yoy)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리니지이터널', '와일드스타' 등 신작모멘텀은 201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추천 제외주

▷ CJ제일제당 (-7.33%,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수급 악화 및 대한통운 인수 관련 재무부담으로 단기 주가 불확실성 확대되어 제외. 다만, 바이오 부문을 중심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실적개선 기대감 유효하므로 불확실성 완화 시 저점매수 관점은 유지)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2012년 DRAM 부문의 완만한 업황 회복, NAND 부문의 안정적 실적, System-LSI 성장, 휴대폰 부문의 확대된 수익 및 LCD 부문 회복 등으로 2012년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8조원을 시현할 전망(당사 리서치 센터 전망)
-2011년에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한 AMOLED 기반의 SMD는 내년에도 AMOLED 탑재 Application 및 고객 기반 확대, 그리고 막대한 투자를 통한 Capa 증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 제일모직
-동사는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신규 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OLED 및 2차전지용 소재 등 전자재료 부문에서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케미컬 부문의 경우 스프레드 악화와 IT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1년 매출은 7.1% 성장할 것으로 예상. 패션부문은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신규브랜드 정착, 중국 사업을 통해 외형성장 지속 기대

▷ 락앤락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긴축 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어 중국 소비 관련 모멘텀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며, 아시아시장의 차별화된 성장성과 제품 다양화에 따른 ASP 상승의 수혜도 기대됨
-동사 제품은 내구소비재이지만 필수소비재에 가까운 저가 제품으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에서도 그 영향이 제한적이며, 2012년 영업이익은 1,104억원으로 올해 예상실적대비 28.8% 증가할 전망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삼성물산
-동사는 2011년 원가관리 집중과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1/4분기를 기점으로 이익률 개선 및 해외수주 증가를 통해 변화된 모습에 주목해야 할 것. 또한 상사와 연계한 Mining, 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 등 신 사업 추진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주력 중임
-중동은 구조적 고유가를 바탕으로 막대한 Oil Money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2012년에 중동 발주량 증가가 기대됨. 동사는 2012년에 8.3조원(YoY +27.7%)에 달하는 해외 수주를 달성할 전망이며 해외 매출액 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면 영업이익률은 본격적으로 상승할 전망

▷ 두산중공업
-과거 3년간 HRSG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동사의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등의 핵심기자재임. 과거 동사는 신규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저가위주의 EPC 수주를 받았으나, 향후에는 고수익성 사업인 핵심기자재를 통해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

▷ 삼성전기
-Black Friday 이후 연말 쇼핑시즌에 따른 북미 지역의 소비 증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어 경기 민감도가 큰 전기전자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TV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최대 부품업체인 동사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
-FC-CSP, HDI,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의 판매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TV 부품이 주류인 CDS 사업부도 하반기 개선추세를 이어갈 전망. MLCC는 태국홍수에 따른 PC 출하 차질 등으로 부진하지만,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를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 기대

▷ LS산전
-3/4분기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라 환헤지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며 동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이 둔화된 모습을 나타냄.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판단되며 수주증가로 생산성이향상되고, 동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4/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
-동사는 글로벌 경기에 둔감한 경기방어적 사업을 영위하고, 국내시장 지배력이 높아 안정성이 돋보임. 부진한 신규사업은 감가상각비 감소, 수주 및 매출 증대로 2012년부터 실적이 호전될 전망

▷ 현대홈쇼핑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종편에 대한 우려 해소와 함께  전 채널에 걸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영업강화로 외형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동사의 안정적인 영업구조 및 8,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보유 현금(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을 고려할 경우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 팅크웨어
-동사는 네비게이션 관련 국내 1위업체로 유비벨룩스가 인수함으로써 동사의 지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사업과 관련된 네비 게이션이 2013년부터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동사는 차량 구매 이후 별도 구매하는 네비게이션 시장인 After Market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유비벨룩스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신규차량 출고 시 차량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Before Market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매출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코리안리
-일본 대지진 및 태국 홍수 등으로 2011년 3/4분기까지만의 자연재해 사고금액이 2010년 대비 110% 이상 증가하는 등의 피해 확대로 재보험 요율 강세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또한 유럽 재정위기로 유럽지역 주요 재보험사들의 담보력이 감소 되었음. 이에 따라 동사에게는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및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회로 작용할 전망

▷ 슈프리마
-동사는 지문인식 알고리즘 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 11월 미국 크로스 매치사와의 특허분쟁 종료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소송비용 마무리로 4/4분기부터 이익률이 회복되며 올해 6.7%까지 하락한 영업이익률이 내년에 28~30%대로 높아질 전망.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허분쟁 종료 이후 미국 및 해외시장 진입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Fn가이드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3억원(yoy 23.1%), 157억원(yoy 93.8%)을 기록할 전망임

▷ 원익IPS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는 올해 4/4분기에 이어 내년 1/4분기까지 공격적 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전방산업의 호조가 기대됨. 메모리 분야의 미세공 정 전환에 대한 대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또한 동사가 7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원익머티리얼즈가 12월 27일 상장될 예정으로 소유지분 가치가 부각될 수 있고. 2012년 실적 성장 고려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은 것으로 판단됨

▷ 인프라웨어
-동사는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모델에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 기본 탑재가 가능 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가파른 외형성장 기대
-지난 11월 15일 음성인식 솔루션 업체인 디오텍의 지분 확보를 통해 솔루션에서 인터페이스 기술까지 확보한 상황으로 향후 언어기반의 필기인식, 전자사전, 음성인식 기술 등 차세대 오피스웨어 개발에 있어 시너지가 커질 전망

▷ 제닉
-동사는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율로 공급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또한 동사의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 코스모화학
-지난 10월 25일 울산에 국내 첫 '2차전지 황산코발트' 공장을 준공 하였으며 연간 1,000톤 규모로 전구체 회사 등에 납품할 예정. 이를 통해 향후 2차전지 핵심 소재회사로서의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됨
-이산화티타늄 평균가격이 2분기대비 약 17%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2년 매출액 2,368억원(+37%), 영업이익323억원(+35%)을 기록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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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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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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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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