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시장 참가자들은 19일 국고채 10년물 1조7000억원이 3.78~3.79%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국고채 10년물 1조7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21일 실시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금리 3.82%에 1조7000억원이 낙찰됐다. 응찰률은 429.3%를 기록했다.
프라이머리 딜러(PD)들은 이날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A 증권사 PD는 “오늘 입찰은 큰 부담 없을 것으로 본다”며 “장기투자기관도 그렇고 PD사들도 실적 문제 때문에 장기물을 받으려 해서 수요가 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좀 밀리면 3.79%, 아니라면 3.78% 정도에서 낙찰될 것”이라며 “장이 끝나도 장기물이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B 증권사 PD는 “3.78% 정도에 무난하게 진행될 것 같다”며 “딱히 할 게 없는 장인데다 숏보다는 롱이 편한데, 3년물은 부담스럽고 크레딧 스프레드도 좁혀져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PD 수요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3bp 이내로 쓰면 낙찰 받지 않더라도 실적을 채울 수 있고, 마지막 달 경우 비경쟁 물량도 없어서 딜링성이 아니라면 PD들이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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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