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새내기주 서암기계공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면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서암기계공업은 시초가 4000원보다 340원, 8.50% 내린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저가로 3530원까지 밀리며 11.75% 급락하던 데서 낙폭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공모가(3800원)을 하회하고 있다.
고가로 4200원, 시초가 대비 5%까지 오른 후 차익매물이 출회된 탓으로 풀이된다.
1978년 설립된 서암기계는 화천그룹 계열사로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4년 이후 선박엔진용 기어, 풍력발전기용 기어, 터보컴프레셔(공기, 가스 압축기) 기어 등으로 제품을 확대하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공작기계 부품 전문업체로 다양한 사업으로 제품군 확대 중"이라며 "조선엔진, 철도차량, 로봇 기어 등 비공작기계부문 수주 확대와 수출 본격화로 2012년에도 20%대의 성장은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암기계공업은 IR을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457억원(+42%, 이하 YoY), 86억원(+150%), 72억원(+117%)으로 밝혔다.
2012년의 경우 매출액 550억원(+20%), 영업이익 120억원(+40%), 순이익 98억원(+36%)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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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