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부양을 위해 새로운 국채매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리차드 피셔 달라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6일(뉴욕시간) 지적했다.
피셔 총재는 이날 오스틴 상공회의소에 참석, 연준은 그동안 양적완화의 일환으로 2차례에 걸쳐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펼쳐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3차 양적완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피셔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2차 양적완화에 반대했으며, 만약 3차 양적완화가 논의된다면 역시 반대입장을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 3차 양적완화는 의제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시스템상에는 많은 유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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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피셔 총재는 이날 오스틴 상공회의소에 참석, 연준은 그동안 양적완화의 일환으로 2차례에 걸쳐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펼쳐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3차 양적완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피셔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2차 양적완화에 반대했으며, 만약 3차 양적완화가 논의된다면 역시 반대입장을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 3차 양적완화는 의제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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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