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세진전자의 자동차 부품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3일 세진전자는 “세계 1위 자동치 램프 제조사인 일본 KOITO(코이토)사에 LED 램프 4종을 납품할 예정이다”며 “내년 상반기중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한 해 코이토에만 약 6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공동 구매조직인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에 공급업체로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3개종 신차에 커트롤러, 메모리 시트 등의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스웨덴 자동차부품 유통사인 액티아노르딕AB를 통해 '볼보'에 상용차용 무선 키보드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이 무선 키보드는 80t 이상인 덤프트럭과 트랙터 등 대형 상용차에 장착돼 자동차 내부 전기장치와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하는 장치로 세진전자는 초도 물량 1만대를 공급하고 향후 자동차 판매량에 따라 지속적으로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
세진전자의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696억원으로 작년 전체 매출액 592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이번 외형성장 배경으로 ▲재능 스스로펜, 리모컨 등 신제품 수요 증가 ▲자동차 부품 해외수출 비중 확대 ▲자회사 한빛전자 매출성장 등을 꼽았다.
올해와 내년 매출 목표는 각각 940억원, 15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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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