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미국과 세계 경제가 유로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의 회담에서 가이트너 장관은 유럽의 지도자들이 경제 개혁에 필수적인 금융시장 방화벽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세계는 지난 몇 주간의 진전에 희망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로존 재정 위기를 논의하기 위한 가이트너 장관의 이번 유럽 순방은 오는 9일 열릴 유럽연합( EU) 정상회의 직전에 이뤄지는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장관은 몬티 정부가 최근의 긴축안에서 강력한 개혁 정책을 내놓은 점을 들어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전세계로 부터 상당한 신임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장관은 이번 회담으로 미국과 이탈리아의 관계가 한층 돈독해졌다고 평가하고, 내년 1월 미국 정부와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