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309대 판매, 전년比 50.7% 증가
-Jeep 브랜드 판매 호조 및 네트워크 확장이 견인
-크라이슬러 본사 11월 판매도 전년比 45% 증가

[뉴스핌=이강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짚(Jeep) 브랜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1월 한 달간 총 30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0.7%, 전월 대비 13.6% 증가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11월 판매로는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최다 기록이다. 또한, 올해 1월~11월간 누적 판매도 3068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하는 실적을 보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이 같은 판매 호조는 Jeep 브랜드 차량들의 꾸준한 인기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Jeep 브랜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11월 전체 판매의 75%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프로드의 아이콘 랭글러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가 전월 대비 각각 53.5%, 40.3% 증가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올해에만 5개의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전국 주요 거점에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도 판매 성장을 뒷받침 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특히 Jeep 브랜드 탄생 70주년인 올해, Jeep 브랜드가 크게 성장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미국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사인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11월 판매량 역시 10만7714대를 기록, 전년 동월에 비해 45%의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2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 수치다.
또한,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Jeep, 닷지, 램 등 전 브랜드가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비약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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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