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0일 채권시장이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커브가 플래트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남현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위기감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원화 채권시장이 증시눈치를 보며 약보합 출발하겠지만 금일 예정된 1조원 규모 바이백도 재료로 작용하면서 크게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정책당국의 금리정상화 의지, 부진한 산생과 우호적 수급에 따라 중장기 구간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일 것으로 보여 커브는 플래트닝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편, 외국인은 전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2260억원 규모의 국채를 순매수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11-3호 699억원, 11-5 622억원, 10-5 600억원, 11-1 576억원 등 주로 중장기채 매수가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되는 12월 국채발행계획에 대해서는 그는 “발행 총량이 이달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규물이 3년물과 20년물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남현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국채선물 레인지는 104.25~104.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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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