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연말 시즌이 다가오며 대차거래와 공매도 청산에 앞서 이들 비중이 높은 종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승현 연구원은 30일 "최근 대차잔고 추이와 공매도 추이를 살펴봐야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앞두고 대차거래 청산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했다.
현재 국내증시 전체(유니버스 200종목 기준) 대차잔고는 최근 5일간 755억원 감소한 상황이다. 올 한해 연간 누적 대차잔고는 14조 9000억원 수준.
김 연구원은 "12월 결산 법인의 대차잔고는 12월 중으로 상당 부분 청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들어 대차잔고 증가 비중이 높은 OCI, LG 이노텍, 셀트리온, 두산인프라코어, 오리온 등의 대차잔고 추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5거래일 대차잔고 증가 상위 종목은 삼성전기, 한진해운, 오리온, 이엘케이, LG 이노텍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진중공업, CJ 제일제당, GKL, 대우증권, OCI 등의 대차잔고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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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