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신세계I&C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 773억원은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지만 절대적인 주가 저평가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이동통신판매사업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성장동력의 부재와 회사측에서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목표주가는 직전보고서대비 11.4% 하향 조정한 70,0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K-IFRS 개별 기준 2012년 예상 EPS 14,776원과 Target PER 4.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투자등급은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현금성자산을 650~700억원 수준 보유하고 있으며, 구로동 사옥 시가 약 800억원인 점을 감안할 경우 현재 시가총액 773억원은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절대적인 주가 저평가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1) 신규사업인 이동통신판매사업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2) 성장동력의 부재, 3) 회사측에서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K-IFRS 개별 기준 2012년 실적은 매출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성장 이유는 1) 신규사업인 핸드폰 판매사업 관련 매출이 700억원 수준 발생이 예상되고, 2) 그룹 관련 IT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이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1) 핸드폰 판매사업에서 영업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되고, 2) 일회성 수익(전년에는 사업 양도에 따른 일회성 차익 30억원 발생)이 없기 때문이다.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성장한 4,01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223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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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