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만도에 대해 GM에 오는 2014년부터 5억2000만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캘리퍼 브레이크와 EPS(Electric Power Steering)를 공급은 성장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미국수출 비중이 총 매출액의 12%를 차지하고 있어 한미 FTA의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만도는 9개의 해외공장(중국 4개, 인도 2개, 미국, 말레이시아, 터키 각 1개)을 소유하고 있다"며 "5월에는 브라질에 50:50의 비율로 일본업체 Kayaba와 JV를 설립했으며 브라질에 별도로 자체 공장도 건설(12년 하반기 완공 예정)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9일 만도는 14년부터 5억 2천만달러(약 6천억원) 규모의 캘리퍼 브레이크와 EPS(Electric Power Steering)를 GM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09년 하반기부터 PSA, Renault, BMW 및 VW와의 계약에 이어 이번 대규모 수주는 만도가 고객다변화에 성공하며 성장성을 확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10년부터 GM의 빠른 글로벌시장 점유율 회복을 고려하면 이번 대규모 수주는 의미가 크다고 판단한다. 게다가 동사는 미국수출 비중이 총 매출액의 12%를 차지하고 있어 한미 FTA의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0년에 4조 9천억원(기존 목표 4조 6천억원)에 해당하는 계약을 수주했으며 11년에도 목표(5조 3천억원)보다 많은 6조원을 수주할 것으로 판단된다. 11년 연결 매출액이 4조 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지속적으로 5년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 지진과 태국 대홍수 피해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산업 공급망 파괴, 엔고 지속, 그리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웍이 확대되고 있어 해외 OE 수주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만도는 9개의 해외공장(중국 4개, 인도 2개, 미국, 말레이시아, 터키 각 1개)을 소유하고 있다. 5월에는 브라질에 50:50의 비율로 일본업체 Kayaba와 JV를 설립했으며 브라질에 별도로 자체 공장도 건설(12년 하반기 완공 예정)중 이다. 또한 최근 폴란드공장도 착공해 12년 7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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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