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최근 지속되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부진으로 풍력과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LG경제연구원은 29일 "유럽에서의 보조금 축소와 화석 에너지 가격의 하락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중국발 공급과잉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중국과 인도 등 개도국과 일본에서 수요가 다소 증가하겠지만, 유럽과 미국의 지속되는 저성장으로 당분간 태양광과 풍력의 세계수요는 뚜렷한 반등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구나 중국기업들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설비증설에 적극적이고 일부 선진국 기업등도 생산능력확대를 계속하고 있어, 생산능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공급과잉에 따른 치열한 경쟁과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진단했다.
LG연구원의 이광우 책임연구원은 "선진국들의 자국산업보호를 위한 녹색보호주이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형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는 대형기업 중심의 산업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광우 책임연구원은 또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산업 가치사슬속에서 핵심인 부품 및 소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