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벨기에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S&P는 벨기에 은행 시스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가 벨기에 정부가 고조되는 경기 압력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벨기에 정부 부채 상황은 지난 몇 달간 악화돼 왔고, 특히 벨기에 정부가 올해 초 부실에 빠진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3국 합자은행 덱시아의 소매금융 부문 인수 이후 부채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지난 주말 벨기에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포인트 올라 5.832%를 기록하는 등 벨기에 국채 수익률 급등세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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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