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 2G 서비스 종료건에 대한 방통위의 승인에 따라 그동안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동시에 4G LTE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24일 "KT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했고, 기지국 및 중계기 업그레이드 등을 이미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바로 LTE를 상용화 함에 따라 단기소외를 바로 만회할 수 있단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KT는 LTE 스마트폰 라인업도 충분히 갖춘 상태다. 삼성 갤럭시S2 HD LTE, 팬택 베가 LTE, 삼성 갤럭시 노트, 삼성 갤럭시탭 8.9인치 등 총 4종의 LTE 단말기를 확보했기 때문에 라인업 확보 측면만 보아도 마케팅 통한 소비자 확보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LTE 서비스로 인한 통신업체의 실질적인 수혜 정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았다.
LTE 서비스가 컨텐츠, 플랫폼, 광고 등 관련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히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투자심리적으로는 LTE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못한 KT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LTE의 실질적인 효과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LTE서비스 상용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연말 배당 투자 매력(시가배당률 5.9%)까지 연결돼 KT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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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