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23일 서울채권시장은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리는 내렸지만 거래량은 줄었다. 오전에 10년 만기 국채선물 동일인 미결제한도약정 이슈가 나오면서 잠시 출렁거리기도 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권 1년물의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내린 3.37%였다. 3년, 5년, 10년물은 모두 3bp 내리며 각각 3.36%, 3.49%, 3.76%로 거래를 마쳤다. 20년물은 2bp내린 3.97%였다.
통안증권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3.40%였고 1년과 2년물은 1bp와 3bp 내린 3.45%와 3.49%였다.
CD(91일)는 변동없이 3.55%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틱 오른 104.55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부터 전날보다 오른 104.46에 거래를 시작해 최고 104.56까지 찍었고 최저가 104.43이었지만 전날 종가보다는 높았다.
외국인과 은행이 순매수하며 각각 2694계약, 6801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증권, 보험, 투신은 각각 5893계약, 814계약, 1526계약을 순매도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도 전날보다 25틱 오른 110.30에 장을 마쳤다. 최저가는 109.99로 전날 종가 밑으로 내려가기는 했지만 시가가 110.20으로 전날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해 최고가가 110.33에 달했다.
A보험사 채권매니저는 “아침에는 10년 국채선물 동일인 미결제약정한도 문제로 시장이 약했지만 (사실상 사문화됐다는)뉴스 이후에 장기물 중심으로 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체적으로 절대적인 레벨이 낮은 수준이라는 분위기여서 거래량도 적고 예측하기도 어려운 관망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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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