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오는 2012년에는 미국의 더블딥 우려에서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익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우리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2년 글로벌 경제는 유럽발(發)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가운데 회복세가 강화되고 물가는 안정화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미국경제가 더블 딥 우려에서 벗어나 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2%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로존 경제는 정부의 재정건전화와 금융기관 자본확충 과정에서 경기둔화가 불가피하지만 일부 국가가 디폴트를 겪는 최악의 상황에 빠지지는 않으면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경제는 부동산 건설 둔화에 따른 연착륙 이후 2012년 2/4분기부터 경기모멘텀이 재강화될 전망"이라며 "늦어도 내년 초 통화정책이 완화적 스탠스로 전환하면서 경기 기대감이 재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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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