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개장직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가격제한폭인 15% 급등한 7만 82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와이지엔터는 시초가가 공모가(3만 4000원)에 비해 제한선인 100%까지 오르며 6만 8000원으로 형성됐으며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상황이다.
주요 매수창구로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이며 와이지엔터의 상장 주관사였던 대우증권을 통해서는 팔자주문이 쇄도하며 이 시각 현재 순매도 1위 창구를 유지하고 있다.
와이지엔터 상장 기대감에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엔터 빅3 에스엠과 JYP엔터의 경우 금일 3~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에 대한 증권가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이날 개장전 보고서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직후 단기적으로 8만원 수준에서도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모가격은 3만4000원이지만 와이지엔터가 제시한 내년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8.7배, 시가총액은 1700억원 수준인데 반해 비교 대상인 에스엠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8배, 시가총액은 1조원에 달한다는 측면에서 와이지엔터의 공모가격이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해외 로열티 매출의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한 와이지엔터의 경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실적의 연속성이 가능하다"며 "내년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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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