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LIG투자증권은 22일 우진에 대해 원전 건설 계획에 따라 가시성 높은 수익 성장을 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신규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진의 종속시장 수요(CAPTIVE Market, 전체 아이템 교체대상 원전)가 9기에서 10년 후에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원전부문에서만 2011~2013년 300억원, 2014년~2018년 400억원, 2019년 이후 500억원 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 추정치는 원전계측 아이템 추가 확충 시에 상향 가능하다”며 “전체 아이템 완비 시에는 원전 1호기당 5~7년 주기로 250억원의 매출 가능하고, 2013년에는 초음파 유량계 추가 시에 15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교체 물량 증가 효과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진은 베트남·터키 등 해외 원전을 수주하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유량시스템 수주와 자회사 평가 이익도 외형 성장 및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 쿠웨이트 LPG-4 Refinery Project의 유량시스템 130억원 수주는 600억원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순익 측면에서는 5개 자회사에서만 40억원 규모의 지분법이익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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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