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막대한 부수적 충격(collateral damage)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조제프 애커만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가 21일(유럽시간) 주장했다.
애커만은 "모두가 그리스 재정적자의 확산우려를 과소평가하고 있으나 아테네의 유로존 탈퇴에 따른 부수적 충격은 계량화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무제힌 채권매입으로 재정위기를 겪는 역내 정부들에 대한 최종 대출자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반대하며 상호보증을 받는(mutaually-backed) 유로채권 발행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그리스 이후 더이상 주권국가채 구조조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애커만은 이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투자자들을 손실로부터 보호하는 채무보증자의 역할을 담당한다면 레버리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