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한전 이사회가 전기료를 10% 인상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김쌍수 전 한전 사장이 휘말린 소송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경부 관계자는 "우선 17일 한전 이사회에서 전기료 인상안이 처리된 것은 맞다"고 21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전 이사회에서 김쌍수 전 사장과 같은 소송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전기료 인상을 감행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쌍수 사장은 지난 8월 퇴임하며 소액주주들에게 적자로 인해 소송을 당하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한전 이사회가 이번 전기료 인상 제스처를 취하면 소액주주들의 소송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 .
이 관계자는 "전기료 인상안이 지경부를 통과하려면 전기위원회를 통과해야한다"고 말했다.
지경부 전기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다음 전기위 일정은 오는 30일 이지만 아직 전기료 인상 안건이 올라올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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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