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공격적인 국채시장 개입으로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하지만 미 의회 특별위원회(슈퍼위원회)에서 미국 재정적자 감축 방안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미국 경제 신뢰도가 떨어져 환율 상승 압력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수급면에서는 수출업체의 결제수요로 달러 수요가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별다른 특이사항을 나타나지 않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9분 현재 1139.10/1139.20원으로 0.25/0.35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시장의 하락을 반영해 전 거래일보다 2.90원 떨어진 1136.00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슈퍼위원회에서 미국 재정적자 감축 방안 마련에 사실상 실패하자 환율은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렬로 이틀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전일 역외시장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며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는 ECB 관여로 누그러진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미국 슈퍼위원회에 결과에 대한 우려로 하락보다는 상승 여지가 많은 하루다"고 평가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