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강원랜드에 대해 예상보다 저조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단기매수(트레이딩 바이)'로 하향하고 목표가 3만 2200원을 유지했다.
강원랜드는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3271억원 (-7.4% YoY), 영업이익 1340억원 (-22.0% YoY)을 기록했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21일 보고서에서 "3분기에 카지노 입장객의 대부문을 차지하는 매스(Mass)고객의 감소는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었다"며 "컨벤션 호텔 및 신축 콘도의 개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비용은 전년대비 6.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저효과 때문에 금번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이라며 "VIP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일반 테이블의 고객들 또한 쉽게 증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그는 2011년과 2012년 예상 실적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2012년 실적 추정 변경폭이 크지 않고, 테이블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시점이어서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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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